더 콜러(The Caller, 2011)

메리는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 스티븐과 이혼한 후 서둘러서 집을 구한다. 집은 낡고 허름하지만 메리는 그곳에서 일하는 조지와 친해지고 대학에도 다니며 낯선 생활에 정착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사 올 때부터 있었던 전화기가 울리고 낯선 여자, 로즈가 바비를 찾는다. 메리는 […]

컴 아웃 파이팅(Fighting, 2009)

가진 것 하나 없는 빈털터리지만 새로운 세게에서 돈을 벌고 꿈을 펼치기 위해 뉴욕으로 온 션(채닝 테이텀). 우연히 그는 거리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이를 목격한 하비(테렌스 하워드)는 션의 싸움꾼으로서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본다. 하비의 소개로 뉴욕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파이트 클럽에 […]

펠햄 123(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

부기 나이트(Boogie Nights, 1999)

1970년대 말은 디스코, 포르노, 마약 등의 파티로 밤을 새고, 방탕하고 퇴폐적일지언정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겼던 시대이다. 열일곱 살의 청년 에디 애덤스(마크 월버그)는 이소룡과 셰릴 티그로의 사진으로 벽면을 도배하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넌 잘될 꺼야!”라는 주문을 외운다. 에디는 고등학교마저 중퇴하고 […]

조지 클루니의 표적(Out of Sight, 1998)

은행털이 전문범 잭 폴리(조지 클루니)는 글레이드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그는 감방 동기인 버디와 함께 탈옥을 계획하고 완벽하게 성공을 거두려는 순간, 그만 카렌 시스코(제니퍼 로페즈)라는 미녀 보안관에게 발각되고 결국 그녀를 인질로 잡게된다. 버디가 운전하는 탈주차량의 트렁크에 숨은 잭과 카렌은 서로에게 강한 매력을 […]

톰 베린져의 백색지대(The Substitute, 1996)

쿠바의 마약밀매기지 소탕작전중 동료들을 잃은 용병 쉐일은 정부마저 자신들을 외면하자 용병을 해체시키고 마이애미에서 고등학교 선생으로 있는 여자친구 제이니를 찾아간다. 제이니는 교내 폭력조직의 두목인 완 라커스라는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려다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을 한다. 쉐일은 제이니 대신 임시교사직을 맡고 옛날 […]